04 국제신문 2021-08-31

국제신문은 창간 기념일(9월 1일)에 맞춰 일부 오피니언면을 명망 있고 참신한 필진으로 바꿉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기명 칼럼’에는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 Do-ing(두잉)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참여합니다. ‘CEO 칼럼’ 새 필진으로 홍일석 대방인더스트리 대표가 아프리카에서 사업 경험을 토대로 인사이트를 펼칩니다. ‘인문학 칼럼’에는 이홍규 동서대 캠퍼스 아시아학과 교수가 가세합니다.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소장인 그는 재미있는 인문학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합니다.

행정학의 달인인 박재욱 신라대 교수와 박지윤 삼미문화재단 이사장이 ‘세상 읽기’ 필진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립니다.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금융결제원장을 역임한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화요 경제 항산항심’으로 독자와 소통에 나섭니다. ‘해양수산칼럼’에 김정원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상임감사와 정석근 제주대 해양생명과학과 교수가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 과학에세이 칼럼니스트로는 박종화 유니스트 생명과학부 교수와 권순철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초대했습니다. ‘메디 칼럼’ 필진으로 신우원 신우원내과 원장을 모셨습니다. 조영석 필하모니 대표에 이어 하순봉 경성대 초빙교수가 음악 칼럼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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